그냥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소변을 증가시키고 이것은 몸안의 체액을 배출할 수 있다.
수분은 0.9%의 소금물(=생리식염수), 지리같은 삼삼한 국물로 보충하여야 한다.
충분한 체액을 확보해야 영양성분이 물을 타고 몸안의 세포 구석구석 도달하게 된다.
약이든 영양제든 복용하기 전에 '체액' 부터 채워야 한다. 체액이란 혈액, 림프액, 눈물, 침, 뇌척수액등 우리 몸속에서 작용하는 물을 말한다.
체액의 근본은 물이라고 생각해서 물만 열심히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서는 '체액'이 확보가 안된다.
이 세포'내'로 수분을 공급하지 못하면 수분 섭취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데, 수분은 세포외에서 세포내로 이동할 때 삼투압작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생리식염수)로 보충하여야 한다.
보통 식사할 때 먹는 국물이 몸에 안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찌게와 같이 맵고 짠 국물은 차단하되 싱겁고 삼삼하고 따뜻한 지리같은 국물(복지리, 콩나물국, 미역국, 황태국, 조개국등)은 섭취할 필요가 있다.
약이든 영양제든 이렇게 체액을 확보하고 나서 먹어야 영양성분이 물을 타고 몸안의 세포 구석구석 도달하게 된다.
우리몸은 자가치유능력이 있고 이 치유를 위해 끊임없이 신호를 보낸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린다면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약이든 영양제든 복용하기 전에 '체액' 부터 채워야 한다. 체액이란 혈액, 림프액, 눈물, 침, 뇌척수액등 우리 몸속에서 작용하는 물을 말한다.
인간이 유아기에는 체액이 70%지만, 노인이 되면 50%까지도 줄어든다.
체액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다. 근육이 물을 품기 때문에 그렇다. 근육을 물을 품는 주머니와 같다. 반대로 지방이 많을수록 체액은 줄어든다.
나이가 많고 비만하고 여성일수록 몸의 체액이 줄어든다.
혈액 > 근육 > 피부 > 뼈 순으로 체액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뼈 역시 체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들도 체액부터 확보를 해야한다.
체액의 근본은 물이라고 생각해서 물만 열심히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서는 '체액'이 확보가 안된다.
우리 몸의 세포는 안과 밖의 구획이 명확하다. 세포 안에 2/3 (=세포내액, 혈구세포, 뼈대세포, 근육세포, 지방세포등), 세포 밖에 1/3 (=세포외액, 혈관내액, 세포간질액, 림프액, 위장관액, 척수액, 안구액, 눈물, 관절액등)의 물이 들어 있다.
이 세포'내'로 수분을 공급하지 못하면 수분 섭취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데, 수분은 세포외에서 세포내로 이동할 때 삼투압작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생리식염수)로 보충하여야 한다.
과한 저염식이 독이 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소금과 소금물은 전혀 다른 성질이기 때문에 염분섭취를 무조건 줄이기보다는 현명하게 '소금물'을 섭취하여 체액을 확보하여야 한다.
생리식염수, 소금물이 아닌 그냥 물만 많이 마시게 되면 소변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소변 역시 짠 성분이기 떄문에 체내염분은 계속해서 줄어들 수 있다.
보통 식사할 때 먹는 국물이 몸에 안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찌게와 같이 맵고 짠 국물은 차단하되 싱겁고 삼삼하고 따뜻한 지리같은 국물(복지리, 콩나물국, 미역국, 황태국, 조개국등)은 섭취할 필요가 있다.
지나친 저염식 신봉은 나중에 몸이 망가질 수 있다.
약이든 영양제든 이렇게 체액을 확보하고 나서 먹어야 영양성분이 물을 타고 몸안의 세포 구석구석 도달하게 된다.
국에 밥을 말아 먹는것은 밥을 덜 씹게 하고 입안으로 너무 잘 넘어가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따로 먹는 것이 좋다.
'세포간질액'을 확보하여야 한다 : 세포간질액은 세포와 세포 구획하고 물을 저장하는데 이것을 통해 사이의 매개물로 혈액의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고 노폐물을 림프관으로 배출하는 중간 역할을 한다.
현대인들은 세포간질액이 말라비틀어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발뒤꿈치가 갈라져 있는 것도 세포간질액 부족의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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