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한번 드러나면 고칠 수 없다. 말로 흥하고 말로 망하기도 한다. 말은 신중히 해야한다.

절대로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비평하는 말은 다 반드시 나에게 돌아온다.

나이든 사람은 하고 싶은말이 있어도 삼키고 덜해야 어르신으로 대접을 받는다.

생각나는 대로 말을 다 뱉는 사람을 촐싹거린다고 한다.

좋은 사람은 지나간 것을 탓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 만족하고 덕담해주고 대신 미래를 걱정하는 덕담으로 좋은 말을 덧대주는 지혜를 가졌다.

세상에 없는 3가지. 공짜, 비밀, 믿을 사람

자신의 비밀등을 자랑도 아닌데 떠드는 사람은 그 비밀이 퍼져나갔을 때 말을 한 사람을 평생 원망하게 된다.

반대로 자신도 남의 비밀을 알고 있다해서 확인하지도 않고 공개하고 다니면 그것은 큰 잘못이다.

자신이 감추고 싶은 약점을 스스로 드러내지 마라. 끝까지 감추어야된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사생활은 감추어야한다.

영웅호걸도 멀리서 봐야 빛이난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입냄새도 나고 코털도 보인다.

남뒷담화를 하지 말라. 바르게 말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면 그 일을 당한 사람에게 전달되고 그 단점이 아무리 팩트라고 해도 이미 인간관계의 호감은 사라진다.

거짓말이라도 칭찬을 해주면 그 말로 인해 피해보지 않고 덕담으로 인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평판이 좋은 사람이 된다.

모두가 남 뒷담화하는 자리에서 품위있게 주제를 돌리려면 내가 아는 사람은 좋은점도 있다고 변명해주는 것이 지혜롭게 품위를 지키는것이다.

아무리 친해도 쓴소리는 듣기 싫어한다. 잘못을 지적해달라고 해도 피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스스로 자각하도록 해야지 꼬집어 지적하도록 조언하는 건 좋은일이 아니다.

비평과 비판이 팩트라도 칭찬 이외에는 안하는것이 좋다.

남의 허물이 보이면 덮어줘야지 까발리는것은 옳지 않다. 특히 부부관계가 그렇다.

나이가 들어도 존경받지 못하는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고 권위를 앞세우거나, 모든 일에 나서서 아는척 설치거나,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누어주고 베풀어야 한다.

품격있는 사람은 말을 덜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생각나는대로 그 말을 내뱉으면 그 말은 실수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옷을 남루하게 입거나 표정이 우울하면 없어보인다. 깔끔한 옷을 입고 표정을 관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