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할 사람을 알아보는 3가지 - 인품, 발전가능성, 성장 속도

누군가의 인성을 알아보는 방법 나한테 하는 행동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본인보다 약한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중요하다.

성공과 인품 둘다 가진 사람들의 특징 1. 아침에 부지런한가? 2.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가? 3. 제3자와 약자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조조는 인재중심, 능력중심으로 국가를 운영하였다고 한다.

켈리는 인재중심이 아니라 자신만의 핵심가치가 맞아야 같이한다고 한다. 정직, 겸손, 의리를 갖춘 사람이 중요하다.

켈리는 사람과 헤어질 때가 언제인지 묻는 가면 핵심가치와 정말 안맞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능력만 보고는 계속 함께 할 수는 없다.

켈리는 만났을 때 행복한 사람을 위주로 계획을 짜고 만났을 때 불쾌했던 사람들은 계획에서 후순위로 미룬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억지로는 만날 수 있지만 손절하지는 않는다.

켈리는 인생의 정말 중요한 핵심가치에 해당하는 것은 절대 굽히지 않는다. 배움, 성장, 성공, 공헌 이와같은 것들은 절대 굽히지 않는다. 반대로 핵심가치가 아니지만 남들에게 중요한 가치들은 굽혀줄 수 있다.

삼국지의 원소, 조조, 허유를 보고 각 배울점을 꼽아본다면

원소 - 아주 유능하고 젊은 혁신적인 직원,친구,동료의 말을 귀 귀울이는 사람이 넓은 되어야겠다. 오픈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조조 - 정보의 참 또는 거짓인지의 판단을 지속적으로 통찰력을 길러가면서 깨어있어야 한다.

허유 - 배신은 마음에 들진 않지만 가야할 때는 때로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에게 갈아타는 지혜도 필요하다.

켈리는 사람을 한번에 알아보는 안목은 없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을 첫눈에 판단하려고 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알아가는데에도 원칙을 지켜가면서 시간을 쌓아가면서 알아가야한다. 이는 사람을 알아가는 것보다는 만들어간다고 볼 수도 있다.

이중적인 사람(ex 나에게는 잘하지만 약자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을 조심해야하고 오랜 시간을 거쳐가며 그 사람과의 거리를 결정한다.

켈리는 '삼국지'라는 책이 진정한 '전략', 진정한 '의리',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알게 해준 책이라 생각한다.